일본 편의점에서 물건 살때

일본에 처음 왔을때 제일 곤란한게 편의점등에서 물건을 살때 일겁니다.

물건을 살때 하는말은 일정부분 패턴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못 알아듣는다고 괜히 위축되지 말고 몇가지를 미리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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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쓰는 용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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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 コンビニ(콤비니)

영수증 - レシート(레시이토)

포인트카드 - ポイントカード(포인토카아도)

도시락 - 弁当(벤또우)

물 - お水(오미즈)

페트병 - ペットボトル(페트보토루)

삼각김밥 - おにぎり(오니기리)

삼각김밥재료(具,구)

 명란 - 明太子(멘타이코)

 참치마요 -ツナマヨ(쯔나마요)

 연어 - 鮭(샤께)

 가쯔오부시를 후리카케처럼 만든것 - おかか(오카까)

 일본에서 주로쓰는 산채 - 高菜(다까나)

 새우 - 海老(에비)

 튀김 - 天ぷら(텐뿌라)

 봉지(봉다리) - 袋(후쿠로)

아이스 커피 - アイスコーヒ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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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포인트카드가 있는지 물을때가 많습니다

 (포인트카드를 가지고 있습니까?)

「ポイントカードはお持ちですか。」

 (포인토카아도와 오모찌데쓰까?)

● 도시락을 샀을때 따뜻하게 할건지 묻습니다

  (도시락을 따뜻하게 하시겠습니까?)

「お弁当温めますか？」

  (오벤또 앗따메마쓰까?)

 

한국하고 다르게 대부분 봉지에 그냥 물건을 담아줍니다.

하지만 한개의 작은 물품을 샀을때는 아래와 같이 물을때도 있습니다.

● 봉지가 필요합니까?

「袋必要ですか？」

(후쿠로히쯔요데쓰까?)

거의 마지막에는 영수증을 반드시 줍니다

일본에서는 영수증과 레시트를 다른 의미로 씁니다.

레시트는 카운터에서 바로 발급해주는 구입가격이 적힌 표이며

영수증은 회사에 경비처리하기 위한 자료로 직원에 직접 발급처표기와 도장을 찍어줄때가 많습니다.

여행을 하다가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마시고 싶을때가 있지요?

한국에서도 요즘 편의점 커피가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편의점에서 커피를 간단하게 싸게 커피기계로 빼주는 커피 주문하는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일본 편의점은 처음 세븐일레븐에서 100엔 커피가 히트를 치고 다른 편의점에서도 취급하는 주류가 되었습니다.

 - 카운터쪽의 커피메뉴(코코아나 홍차, 슬러시등 다른 메뉴가 있을때도 있습니다)에서 보고 커피메뉴를 고릅니다.

   보통 S,M사이즈로 가격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 아이스커피의 경우 카운터의 직원이 직접 커피기계로 뽑아주는 경우(LAWSON)과 얼음이 들어가 있는 사이즈별 컵을 받아서 직접 기계에다가 놓고 커피를 내리는 방법이 있습니다(패밀리마트,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에 따라 다르므로 그때 그때 방법에 따라 눈치껏(?) 대응하세요.

다음에는 편의점 인기 상품 랭킹을 알아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