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라디오 갬성

가족여행으로 렌터카로 장시간 여행을 가던중 라디오를 들었어요. 귀에 익숙하지 않는 디제이의 목소리와 함께 처음듣는 여러나라의 음악도 나왔어요. 문득 옛날 고등학교시절에 머리맡에 놔둔 라디오로 별이 빛나는 밤에를 들으며 잠들곤 하던 시절이 생각났어요. 지금이야 mp3로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스마트폰으로 구입해서 들을수 있지만 역시 치지직 거리는 FM주파수를 맞추며 자기가 좋아하는 디제이와 음악방송을 듣는건 추억의 레트로 감성이지 않을까요. 또한, 일본에서는 재해가 났을때 재해방송으로 정보를 얻기 위한 수단으로 필수품으로 휴대용 라디오를 찾아보기로 했어요. 우선 자주가는 커뮤니티의 사용기게시판에 라디오로 검색해봤어요. 파라소닉 FM/AM 라디오와 산진(sangean)이란 대만제 휴대용라디오대한 정보가 있었..
카테고리 없음 2018. 10. 1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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